웹젠은 오늘(6월 14일) ‘뮤 템페스트’의 점검 시간을 갖고 신규 지역 ‘아케론’과 관련 콘텐츠, 캐릭터 500레벨 이상만 참여할 수 있는 최상위 던전들을 공개하는 동시에,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11급 장비’ 등을 추가하는 ‘극(極)’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뮤 템페스트’에 정령족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아케론’ 지역이 새로 추가됐다. 신규 지역이 공개됨에 따라 업적 달성 퀘스트는 물론, ‘잃어버린 땅’, ‘정예도전’ 등에서도 ‘아케론’ 던전에 참여할 수 있다.
‘블러드 캐슬’, ‘악마의 광장’, ‘칼리마’, ‘시련의 땅’ 등 ‘뮤 템페스트’의 인기 이벤트 던전에는 캐릭터 500레벨 이상 회원들부터 참여 가능한 상위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전보다 많은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최초로 공개되는 강력한 ‘11급 장비’와 ‘11급 코스튬 수집’, 고급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신규 보스 ‘선녀’ 등 다수의 매력적인 콘텐츠들이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새롭게 추가된 ‘11급 장비’는 ‘아케론’ 지역에서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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