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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정기구독 서비스 '핀즐', 와디즈 앵콜 펀딩 진행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4일 15시 12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매월 새로운 작품을 정기적으로 받아 보는 그림 정기구독 서비스가 인기다. 그림 정기구독 서비스는, 한 번의 정기구독 신청으로 매월 새롭게 큐레이션된 대형 작품을 집으로 배송 받는 서비스이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매월 새로운 작품으로 정기적인 인테리어의 변화가 가능하다. 그림뿐만 아니라 해당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매거진도 함께 전달되어 작품 감상의 깊이를 더한다.

그림 정기구독 서비스 핀즐은 그림도 잡지처럼 누구나 쉽게 구매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목표로 2017년 9월에 시작된 스타트업이다. 핀즐은 작년 9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론칭했으며, 목표액 1,500%를 초과 달성하며 인테리어 부문 역대 최대금액으로 펀딩에 성공하였다. 현재 누적 이용자 수 5,000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핀즐은 ‘Vincent Mahe’, ‘Tom Haugomat’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과 독점 계약을 통해 기존에 한국에서 구할 수 없었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스페인의 인기 사진작가 ‘Andres Gallardo’의 초청 전시회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6월 중순 경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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