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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로 본 스타트업의 혁신, 디캠프에서 그 시작을 열다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4일 15시 08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이사장, 김태영)는 오는 27일 글로벌 창업생태계에서 혁신을 리드하고 있는 삼성넥스트와 협업, 디톡스 세미나를 개최 한다. 디톡스(D.TALKS)는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도전으로 눈에 띄는 성공을 이루어 낸 전문가를 초청해 스타트업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이번 디톡스는 ‘글로벌, 투자, 분산화’를 키워드로 이달 27일 선릉에 위치한 디캠프에서 개최되며, 참여 전문가로 삼성넥스트의 투자 담당 임원인 ▲브랜든 김(Brendon Kim)을 비롯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레이몬드 리아오(Raymond Liao) ▲미국 뉴욕의 거스 워렌(Gus Warren) ▲ 유럽의 펠릭스 피터슨(Felix Petersen), ▲이스라엘의 이얄 밀러(Eyal Miller), 그리고 ▲ 한국의 윤홍열 매니저 등이 총출동, 토크 패널로 참여하여 글로벌 전역의 생생한 스타트업 생태계 정보를 전한다.

패널 모두 삼성전자, 구글, 지멘스 등에서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쌓아온 현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삼성넥스트 각 지부에서 투자와 사업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국의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의 일하는 방식, 세상을 바꿀 Decentralization(분산화)에 대한 선도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흐름에 대한 각 전문가의 고견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활동지역, 분야 등에 따라 차별화된 투자 트렌드를 공유하여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사업 계획 또한 견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삼성넥스트(Samsung NEXT)는 서비스, 소프트웨어 스타트업들과 협업하는 삼성전자의 혁신조직으로, 연쇄 창업가, 투자 및 인수 전문가, 비즈니스 발굴 전문가 등 인력으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실리콘밸리∙뉴욕∙텔아비브 등에 다양한 거점이 있으며,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창업가부터 사업 확대를 도모하고 있는 스타트업까지, 그들이 성공적인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혁신과 스타트업 문화를 삼성전자에 도입하고있습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또한 2012년 설립 이후 미주, 유럽, 아시아, 등을 아우르며 총 45개국과 스타트억 육성 프로그램 개최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꾸준히 넓혀가며 대한민국 창업계의 대표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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