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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연수원 '챌린지코스' 교육인원 35만명 돌파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5일 17시 14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에스원(대표 육현표)은 팀워크, 자신감 강화 교육 프로그램 '챌린지 코스'의 누적 교육인원이 3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천안에 위치한 에스원 인재개발원은 시큐리티 전문 연수원으로 유명하다. 이 연수원의 '챌린지 코스'는 '98년 팀웍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크다는 인정을 받아 삼성그룹 신입사원 대상 프로그램으로 처음 도입된 이후로 현재는 삼성그룹 뿐 아니라 금융권, 정부 기관, 학교, 많은 일반기업에서 참가하고 있으며 연간 2만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챌린지 코스는 암벽등반, 짚라인, 통나무 오르기 등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실외 프로그램(하이코스, High Course)과 동료와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팀웍을 향상시키는 조용한 오페라, 지뢰밭 통과, 로잉 등의 실내 프로그램(로우코스, Low Course)으로 구성된다. 또한 지속적으로 에스원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업과 기관, 교육생의 각 특성에 맞는 100여가지의 프로그램들을 보유하고 있어 교육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에스원 인재개발원 안병용 대리는 최근 신입사원들은 팀웍과 자신감에 대해 주입식 교육보다는 스스로 경험하고 느끼길 원하기 때문에 챌린지 코스의 '도전-경험-공감-학습' 프로세스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가슴으로 느끼고, 머리로 이해'하는 방식이 교육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팀웍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게 된다. 이러한 부분이 바로 챌린지 코스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이 외에 챌린지 코스는 전문 강사양성 과정을 거친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필요 시에는 인재개발원이 아닌 곳도 출강을 하여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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