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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들을 위한 월드컵, '2018 스트라이드컵 레이스' 개최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5일 15시 21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휘닉스 평창과 스트라이더는 ‘2018 스트라이더컵 코리아레이스’를 오는 17일 휘닉스 평창에서 개최한다.

밸런스바이크 스트라이더는 페달없이 균형감각 및 조향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자전거로 스트라이더를 타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보조바퀴 없이 바로 두발자전거를 시작할 수 있고 아이 스스로 균형감각 및 조향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제품으로 누구나 쉽게 자전거를 배울 수 있으며 스트라이더 자전거 특유의 360도 회전하는 핸들은 전도시 아이의 부상 및 충격을 최소화하게 설계되었으며 아이와 부모님에게 라이딩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이번 대회는 휘닉스 평창과 스트라이더가 공동 주최한다. 대회는 3세부터 6세까지 연령별 대회가 열리며 참가자들은 휘닉스 평창 리조트 단지내에 마련된 경주코스에서 경주를 치른다. 경주에 참가하는 어린이는 선착순 200명이며, 사전 참가신청은 마감되었다.

대회는 예선전, 재도전, 준결승, 결승으로 이루어지며, 대회에 참가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메달이 수여된다. 본 경기 외에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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