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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 4분기 메인넷 공개에 앞서 퍼블릭 파이낸싱 위해 최적화된 테스트넷 소스코드 공개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5일 17시 23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2017년 5월에 ICO를 진행한 이후로 메인넷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제 1호 블록체인 프로젝트 보스코인 (BOSCoin, www.boscoin.io, 대표 최예준, 기업명: 블록체인OS)은 4분기에 있을 보스코인 메인넷(BOSNet) 공개에 앞서, 보스코인이 추구하는 퍼블릭 파이낸싱(Public Financing)을 위해 최적화된 테스트넷을 발표하고, 소스코드를 커뮤니티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의 퍼블릭 파이낸싱을 위한 메인넷인 보스넷(BOSNet)은 보스코인이 자체 개발하는 ISAAC* 컨센서스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다. ISAAC컨센서스 프로토콜은 스텔라(Stellar)와 비잔틴(Byzantine) 프로토콜의 장점을 통합하면서 동시에 개방성을 강화한 ‘mFBA (modified FBA)’ 기반으로 개발되어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블록체인에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퍼블릭 파이낸싱에 최적화된 메인넷이다.

4분기 메인넷 론칭에 앞서 커뮤니티의 활발한 사전 참여를 위해 보스코인은 테스트넷(TestNet)의 소스를 15일에 공개하고, 테스트넷의 정식 론칭은 6월 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보스코인은 테스트넷 론칭에 맞춰 6월 26일(화)에 대규모 밋업 행사를 서울에서 진행한다. 강남역에 위치한 Jam2Go에서 오후 7-9시까지 진행될 이번 밋업에서는 기술세션을 통해 테스트넷에 소스 리뷰를 진행하고, 비즈니스 세션을 통해서 보스코인이 진행하는 퍼블릭 파이낸싱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소개가 이뤄질 계획이다.

보스코인 최예준 대표는 “보스코인의 메인넷 개발이 일정에 맞춰 잘 진행되고 있으며, 4분기 공식 론칭에 맞춰 커뮤니티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해서 테스트넷을 일차적으로 공개한다”라며 “테스트넷 공개는 보스코인 메인넷인 보스넷(BOSNet)의 성공적인 상용화에 밑거름이 될 것이며, 상용화 전에 퍼블릭 파이낸싱을 실험 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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