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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자체 행사 'Into the Abyss' 북미서 첫 성료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5일 21시 53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자체 행사인 ‘Into the Abyss’를 북미에서 처음으로 개최하고 검은사막 Xbox one 버전을 선보였다.

E3기간인 6월 13일, 미국 LA에 위치한 리갈 시네마 LA 라이브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인투 디 어비스(Into the Abyss)는 펄어비스가 북미지역 유저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다.

500명의 유저와 검은사막 개발진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 버전 출시와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북미 유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현지에 적합한 운영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검은사막 Xbox One 버전 데모 영상이 첫 공개됐고 행사장에 검은사막 PC버전과 모바일, 콘솔 버전까지 체험 가능한 시연대가 마련됐다.

먼저, 신규 트레일러 영상 및 8분짜리 데모 영상이 공개되며 검은사막 Xbox One 버전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발표는 청강대 교수 출신 김광삼 게임디자인 전략실장이 맡았다. 김실장의 유쾌한 설명과 함께 리마스터링 된 그래픽과 오디오를 적용하여 보다 화려해진 전투와 풍부한 음색을 담은 배경음악, 콘솔 액션에 최적화한 UI를 선보이며 콘솔 발매를 기다린 유저들의 호응 및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뒤이어 정경인 대표가 진행한 펄어비스 소개 세션에서 펄어비스 소개 영상이 상영됐다. 이 영상에 카운터스트라이크 개발자 민 리가 메인 디렉터를 맡고 있는 ‘프로젝트 K’의 컨셉 원화 4장이 깜짝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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