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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팜, 한국 게임사와 IP 모바일화를 위한 협력 지원 강화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5일 21시 15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아워팜(Ourpalm, 대표 류휘이청)은 한국에서 장기적인 차원에서의 IP(Intellectual Property Right, 지적재산권) 모바일화 협력 및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금일(15일) 밝혔다.

아워팜은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에 등극한 ‘뮤 오리진2’를 통해 웹젠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중국과 한국, 동남아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이 외에도 협력사들과 함께 다양한 인기 IP 모바일화를 추진했고, 이를 통해 유수의 성공 경험을 얻었다. 특히, SNK(일본 유명 게임 제작사) 캐릭터를 사용한 모바일 RPG ‘더 킹 오브 파이터 98UM’는 현재 글로벌 매출 8330억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비소프트의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은 중국 텐센트를 통해 출시되었다.

아워팜의 IP 협력 방식은 IP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이용자들의 성향, 시장에서의 잠재력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 게임명이나 캐릭터에 IP를 입혀 게임 향수만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에게 각인되어 있는 캐릭터의 이미지와 배경 스토리 등을 정확하게 잡아 개발하는 것을 필수적으로 여기고 있다.

특히, ‘뮤 오리진’에서는 악마의 광장과 블러드 캐슬을 기존의 콘텐츠 그대로 가져오며 PC 온라인 게임에서 플레이하던 경험을 선사했고, ‘뮤 오리진2’에서는 ‘어비스 공간’을 새롭게 창조하여 이용자 간의 연대와 전략적인 요소를 강화하여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국에서도 조이시티와 협력하여 모바일 프리스타일을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아워팜은 국내 게임사와의 IP 협력을 강화하여, 중국과 일본, 북미를 비롯한 더 넓은 해외시장으로 함께 나아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아워팜은 한국 전담 비즈니스팀과 IP 전담 개발팀, 퍼블리싱팀을 구축하여 개발에 대한 세밀한 의견조율, 대외 정보 노출 및 공시에서의 감수, 해외 퍼블리싱 등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중국 대형 기업과의 협력, 마케팅 및 캐피탈 리소스 등의 자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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