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스톤(대표 강신종)의 PC RPG <나루토온라인> 이 정식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오픈 한 <나루토온라인>은 원작에 충실한 콘텐츠와 매주 꾸준한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PC RPG <나루토온라인>은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 「나루토-질풍전」을 게임화한 작품으로, 집영사, 텔레비도쿄, 피에로의 공식 검수를 거쳐 반다이남코엔터테이먼트와 텐센트게임즈가 공동 개발했다.
<나루토온라인> 이용자는 한 명의 하급닌자가 되어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모험을 펼친다. ‘호카게가 목표인 꼴찌 나루토’, ‘복수의 길로 가는 사스케’, ‘긴 머리를 자르는 사쿠라’, ‘항상 인생이라는 길에서 헤매는 카카시’, ‘에로 선인 지라이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오픈 이후 계속되는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역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 콘텐츠, 신규 닌자 추가, 레벨 확장과 같이 이용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는 평이다.
정식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나루토온라인>에는 크로스 서버닌자대전, 신규 닌자, 신규 의상, 자유 대결등 다양한 컨텐츠가 추가되어, 최적화 된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나루토온라인>은 1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주년 기념 패키지 이벤트, 닌계 탐험, 일주일의 행복 이벤트, 매일 특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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