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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코리아, ‘캠알못’ 위한 가족 구성별 ‘스타트 패키지’ 인기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8일 16시 19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여가를 중시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가족끼리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콜맨코리아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과 국내 캠퍼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7 한국 캠핑 시장 U&A(Usage&Attitude)’ 조사에 따르면, 75% 응답자가 캠핑 동행인으로 ‘가족’을 꼽았다. 또한 자녀가 없는 부부 또는 초등 이하 자녀를 둔 부부의 경우, 텐트를 직접 설치하는 방식의 캠핑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야외에서 텐트를 직접 설치해 여가를 즐기고 숙박하는 캠핑족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초보 캠퍼들은 캠핑 장비 마련에서부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캠핑 경험이 적어 가족 구성원별로 적합한 장비의 기준을 모르거나 가족들의 선호 캠핑 방식에 맞는 장비를 갖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콜맨코리아는 초보 캠퍼들을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필수 캠핑 장비를 구성한 ‘스타트 패키지’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설치가 쉽고 내구성이 뛰어난 ‘터프돔’ 텐트 시리즈에 이너시트와 그라운드시트를 함께 구성한 패키지다.

터프돔 텐트 시리즈는 핀과 폴대를 고정시켜주는 어시스트 클립을 적용해 초보 캠퍼도 혼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천장이 높고, 실내 공기 순환 시스템이 탑재돼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터프돔 텐트는 15m/s~20m/s의 풍속 테스트를 통과한 강한 내구성으로 사계절 내내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강수량 2,000mm 가량을 견딜 수 있는 강한 내수압의 플라이 시트를 채택해 갑작스런 기상 변화에도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스타트 패키지는 정원에 따른 터프돔의 크기로 나뉜다. 스탠다드 모델 ‘터프돔/2725 스타트 패키지’는 3인 가정에 적당하며, ‘터프돔/3025 스타트 패키지’는 3~4인, ‘터프 와이드 돔 IV/300 스타트 패키지’는 4~5인 가족에게 적합하다. 스타트 패키지에는 텐트와 함께 지면의 습기를 차단하는 ‘그라운드시트’와 지면의 요철을 평평하게 보완하는 ‘이너시트’ 등 필수 장비가 포함되어 있다.

자외선에 취약한 자녀들과 함께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늘을 만들어 주는 ‘타프’를 별도로 준비하는게 좋다. 콜맨의 ‘XP 헥사 타프/MDX’는 차광 코팅된 소재가 특징으로, 빛의 투과를 방지해 그늘막 형성은 물론 온도 상승도 경감시킨다. 사이드월이 있어 옆에서 들어오는 햇빛까지도 막아주며, 사이드 폴을 이용해 쉐이드 공간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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