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는 ‘제 4회 리전 챔피언십 – 배틀그라운드 스쿼드 PKL-B 투어’를 개최하며, 6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및 입장 비용은 무료이며, 한국레노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선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본 대회는 PUBG Korea League(PKL)에서 인증 받은 정식 게임 대회로, 결승 상위권 팀에게는 PUBG 투어 포인트를 증정한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예선, 오프라인 결승 형태로 개최되며 4인 1팀 스쿼드 플레이로 진행된다. 7월 2일, 4일, 5일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승리한 총 12개 팀과 시드를 배정 받은 프로게이머 팀 총 8개팀 80명이 7월 6일 DPG존 영등포구청점에서 오프라인 결승 경기를 갖는다.
결승 경기는 신일 캐스터, 개그맨 김기열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았다. 결승에 진출한 20개팀의 경기는 결승 당일인 7월 6일 오후 6시부터 레노버 트위치 TV, 레노버 페이스북, 레노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김기열 트위치 TV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는 제 4회 리전 챔피언십 게임 대회를 기념해 총 1천만 원 상당 규모의 풍성한 우승 상품을 준비했다. 최종 우승팀에는 리전 신제품 Y530을 4대 증정한다. 2등 팀에는 Y27f 모니터 4대, 3등 팀에는 리전 게이밍 체어 4대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결승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결승 1~4라운드의 각 라운드 우승팀에게는 현금 50만 원이 추가 상금으로 지급된다.
한편, 게이머는 제 4회 리전 챔피언십 ‘배틀그라운드 스쿼드 PKL-B 투어’ 결승 현장에서 Y53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새로운 레노버 리전 시리즈는 강력한 성능과 개선된 발열 관리 장치로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 게임을 생생하고 부드럽게 지원하는 제품이다. 초슬림 베젤과 돌비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해 몰입형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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