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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 여름철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펑션4' 냄비 제안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9일 16시 17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여름철을 맞이하여, 시원한 면 요리에서 영양이 풍부한 저수분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스테인리스 스틸 냄비 ‘펑션 4(Function 4)’ 4종 세트를 제안한다.

WMF의 ‘펑션 4’는 은백색의 고급스러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돋보이는 주방용품으로, 혁신적인 기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WMF의 대표 제품이다. 유리 소재의 뚜껑으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어 편리하며, 기능성과 심미성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하노버 디자인 상, 레드닷 디자인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WMF의 펑션 4는 조리 시 수분을 조절하거나 물을 따르기 편리하도록 뚜껑의 실리콘에 4가지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물이나 소스를 냄비 표면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따라낼 수 있도록 설계된 냄비 가장자리 (푸어링 림: pouring rim)에 뚜껑의 위치를 펑션 1에 맞추면, 뚜껑에 둘러진 실리콘이 냄비와 뚜껑 사이의 공간을 차단하여 조리 시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영양이 풍부한 저수분 요리 시 활용하면 좋다. 뚜껑의 위치를 펑션 2에 맞추면, 수분을 많이 증발시켜야 하는 감자류, 국수류 등을 삶거나 끓이고 난 후 물을 따라낼 때 편리하며, 펑션 3는 수분을 약하게 증발시키는 곡류를 삶거나 끓고 난 후 물을 따라낼 때, 펑션 4는 육류 요리 후에 물을 따라낼 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또한 펑션 4는 WMF가 1927년 세계 최초로 주방용품에 도입한 WMF 크로마간(WMF Cromagan)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며 위생적이다. 음식 고유의 산으로 인한 제품의 손상이 없어 오래 사용해도 은백색의 고급스러운 광택이 유지되며, 냄새가 배거나 변색의 우려가 없다.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다.

이외에도 쿨 핸들(Cool Handle)을 적용하여 손잡이로의 열전도를 최소화해 오랜 시간 가열해도 손잡이가 뜨거워지지 않아 누구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와 바닥재 사이에 알루미늄 디스크를 삽입한 캡슐 공법(크로마간-알루미늄-크롬)인 ‘트랜스썸 테크놀로지(TransTherm® Technology)’를 통해 바닥면과 옆면에 열을 빠르고 고르게 전달하여 조리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음식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 내부 용량 표시 눈금 등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디자인을 더했다.

WMF 펑션4는 ▲낮은 양수냄비 20cm ▲높은 양수냄비 16cm, 20cm, 24cm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의 백화점과 아울렛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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