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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일렉트로닉스 신제품 발표회

기사입력 : 2018년 06월 21일 02시 25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소울 일렉트로닉스(Soul Electronics, 이하 소울)와 극동음향은 6월 20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JCC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극동음향이 국내 공식 수입판매하는 소울의 최신 헤드셋 및 이어폰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울의 케빈 소(Kevin So) 대표와 극동음향의 김상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극동음향의 김상헌 대표는 “극동음향은 지난 41년 동안 항상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신해 왔으며, 2018년에는 소울의 신제품들을 소개하게 됐다.”며 “소울 제품의 특징을 한국의 고객 분들게 알리고 제대로 애프터서비스하는 것이 소명이라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소울의 케빈 소 대표도 “한국의 고객 분들께 소울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이라는 큰 틀 아래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소울 일렉트로닉스 신제품 발표회가 개최됐다.

 
▲ 행사장에 소울의 신제품들이 전시됐다.

 
▲ 김상헌 대표는 “소울 제품의 특징을 한국의 고객 분들게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 케빈 소 대표는 “한국의 고객 분들께 소울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소울의 헤드폰 3종과 이어폰 5종이 소개됐다.

먼저 헤드폰 제품군의 ‘엑스트라(X-TRA)’는 무선 블루투스 오버이어 스포츠 헤드폰으로, 강화된 HD 드라이버가 저음과 중고음의 균형을 잡아준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된 편안한 이어컵을 통해 운동 시에도 안정적인 착용을 가능케 하며, 세척 가능한 착탈식 이어패드는 항상 청결한 사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와 함께 특수 가공홀이 적용된 헤드패드는 통기성이 뛰어나 시원함을 유지시켜주며, 야간 산책이나 운동 시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듀얼 모드 LED 라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임팩트 오이(IMPACT OE)’는 내장된 강력한 40mm 다이내믹 네오디뮴 드라이버가 저음뿐만 아니라 중음과 고음을 깔끔하게 처리해 고품질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점이 특징인 제품이다. 또한 마감을 금속으로 처리해 스포티하면서 캐주얼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가벼우면서도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도록 접을 수 있다. 그리고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8시간 이상 재생이 가능하다.

‘트랜스폼 와이어리스(Transform Wireless)’는 가벼운 무게의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으로, 균형 잡힌 강력한 저음과 깔끔한 중고음의 조화가 특징이다.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땀을 빠르게 흡수, 증발시키는 이어패드를 이용해 운동 중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고, 이어패드를 탈착해 세척할 수도 있다. 또한 통기성 좋은 헤드 밴드가 채용되어 극한의 스포츠 환경에서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 ‘엑스트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된 무선 블루투스 오버이어 스포츠 헤드폰이다.

 
▲ ‘임팩트 오이’는 저음뿐만 아니라 중음과 고음을 깔끔하게 처리한다.

다음으로 이어폰 제품군의 ‘엑스쇼크(X-Shock)’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블루투스 5.0 버전을 채택하고 구리 합금을 금도금 안테나로 대체해 연결 안정성을 높이고 보다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하고자 했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운동 중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으로 소개됐으며, LED 기능을 이용해 야간 야외활동 중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기본 제공되는 휴대용 충전 케이스를 사용했을 때 최대 60시간 재생이 가능하고,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분리할 경우 곧바로 모바일 장치와 연결되는 오토 페어링 기능도 갖추고 있다.

‘에스티엑스에스(ST-XS)’는 4g 무게의 초소형 무선 이어폰으로, 두 개의 6mm 다이내믹 네오디뮴 드라이버와 최신 블루투스 5.0 버전을 채용해 중음과 고음을 깔끔하게 유지하면서도 깊은 저음을 잘 표현해낸다. 충전 케이스 사용 시 최대 10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하며, 충전 박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는 즉시 자동적으로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오토 페어링 기능이 적용됐다.

‘런프리 프로에이치디(Run Free Pro HD)’는 사용자 편의성과 더불어 고품질 사운드까지 갖춘 플래그십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미국 놀스사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채용하여 저음부터 중음, 고음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교체 가능한 이어락 시스템과 메모리폼 이어팁을 적용해 운동 중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며, 나노 코팅 기술이 접목돼 있는 이어피스 부분은 물 세척이 가능하며 땀과 물에 대한 방수 기능도 적용돼있다. 이 제품은 12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고 급속 충전 기능을 통해 15분 충전했을 경우 최대 90분간 재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빛 반사 케이블을 적용해 밤에도 눈에 잘 띄게 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게 했다.

‘프라임 와이어리스(Prime Wireless)’는 유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깊고 낮은 베이스 음과 선명한 중음과 고음을 내장한 강력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6시간 재생이 가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이 사용되었으며, 이어폰 양쪽에 자석 클립이 부착되어 있어 음악을 듣지 않을 때는 이어폰을 붙여서 목에 걸어 둘 수 있다.

‘플렉스2(Flex2)’는 3가지 방식으로 착용이 가능한 유선 이어폰으로, 강력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스포츠 환경을 대비해 생활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 ‘엑스쇼크’는 보다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하도록 설계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 ‘에스티엑스에스’는 4g 무게의 초소형 무선 이어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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