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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게임즈 ‘야망’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8년 06월 21일 11시 58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스카이라인게임즈는 6월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 드림오브드래곤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스카이라인매트릭스의 한국 지사인 스카이라인게임즈가 오는 6월 26일부터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야망’의 콘텐츠 및 특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카이라인게임즈의 박세진 지사장, 스카이라인매트릭스의 마크 두 대표, 드림오브드래곤게임즈의 찰스 왕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카이라인매트릭스의 마크 두 대표는 “‘야망’은 중국과 대만에서 TOP10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으로, 한국에서도 좋은 성적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의 유저 분들을 위해 스카이라인게임즈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스카이라인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야망’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 마크 두 대표는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한국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야망’은 템페스트 대륙을 침략하는 마왕 세력을 막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용사들이 힘을 합쳐 대항한다는 판타지 스토리 기반의 모바일 MMORPG다. 유저는 자신이 조작하는 용사를 육성하고 자신이 속한 진영의 승리를 이끌며 자신의 ‘야망’을 이루게 된다.

‘야망’의 등장 캐릭터로는 근접 물리공격에 특화된 생존형 직업 ‘워리어’, 원거리 물리공격에 특화된 민첩형 직업 ‘레인저’, 원거리 마법공격에 특화된 광역 공격형 직업 ‘위자드’, 근접 마법공격에 특화된 단일 공격형 직업 ‘버서커’ 등 총 4종류가 등장한다. 유저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캐릭터를 선택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의 특화 스킬을 통해 다양한 스킬과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 코스튬을 이용해 자신의 개성을 캐릭터에 담아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의 다양한 전장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유저는 6개로 나눠진 진영 중 자신의 진영을 선택한 뒤 진영의 승리를 위한 실시간 국가전에 참여할 수 있다. 국가전에서는 각 국가의 명예를 걸고 많은 유저들이 대규모 전장에서 전투를 진행하며, 유저는 다른 진영을 정복하기 위해 같은 진영의 유저들과 협력해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국가전이 진행되면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국가 간의 밸런스에 대해서는 경쟁 중 약소국으로 판단되는 국가에서만 진행되는 퀘스트와 추가 보상의 지급을 통해 강국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속적인 유저 피드백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밸런스를 조절할 계획이라고 소개됐다.

 
▲ ‘야망’은 판타지 스토리 기반의 모바일 MMORPG다.

 
▲ ‘야망’의 캐릭터로는 총 4종류가 등장한다.

 
▲ 6개 진영에 속한 유저들은 진영의 승리를 위한 실시간 국가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야망’에서는 국가전 외에도 군단전, 서버대전 등 다양한 형태의 PvP 콘텐츠가 플레이 중 제공되어 상황에 맞춰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야망’은 캐릭터 육성을 보조하고 몰입감을 높여줄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하고 있다. 이 중 펫과 장비강화, 신기, 성물 등의 시스템은 유저의 캐릭터에 다양한 특성을 더하면서 전투력을 높여 준다. 또한 카드 인연, 인연, 훈장, 기사의 길 등은 다른 유저와의 유대를 돈독히 해주면서 자신의 노력을 알릴 수 있게 해준다.

한국 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정책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는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도 국내 유저 성향에 최적화된 현지화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특정 시기에는 한국 문화를 반영한 코스튬 및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의 특징이 소개된 후에는 게임의 홍보 모델인 윤계상이 등장해 ‘야망’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다.

 
▲ 한국 유저에 맞춘 현지화가 적용된다.

 
▲ 다양한 부가 콘텐츠들도 준비돼 있다.

 
▲ 홍보모델 윤계상과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서비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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