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대형 트랙터용 휠, 타이어 제조 선도 기업 골든센츄리(대표이사 주승화, 900280)가 한국 사무소를 공식 개소했다.
골든센츄리의 한국 사무소는 서울 여의도에 개소됐다. 사무소는 △투자자들과의 직접 소통, △각종 IR 활동, △향후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시장조사 등을 담당하며, 이를 위해 사무소에 상주하며 업무를 담당할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
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는 “당사는 2016년 상장 후 적극적인 공시와 IR 활동을 통해 한국 증시에 상장한 외국 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여왔다”며, “한국사무소 공식 개소를 기반으로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신뢰 받는 외국계 상장사의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센츄리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중국 유일의 중대형 트랙터용 휠과 타이어 제조 전문 기업으로, 강소성 양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중국 트랙터 시장점유율 1위 제일트랙터를 비롯해 상주동풍, 강소워드, 산동시풍 등 중국 내 메이저 농기계 제조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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