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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휴대폰 렌탈 서비스 광고에 72초TV의 ‘dxyz’ 포맷 활용

기사입력 : 2018년 07월 05일 17시 21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칠십이초(대표: 성지환)의 대표작 ‘dxzy’의 포맷을 활용한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의 스마트폰 렌탈 서비스 광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K텔레콤은 ‘T렌탈’ 서비스의 영상 광고에 ‘dxyz’의 포맷을 활용하고, ‘dxyz’의 주연배우들을 그대로 광고모델로 기용하였다. 이 광고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89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근래 본 광고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광고가 좋은 적은 처음이다’, ‘효율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광고다’ 등등 광고 영상을 본 누리꾼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칠십이초 측은, dxyz의 콘텐츠를 본 SK텔레콤과 광고대행사 애드쿠아가 ‘T렌탈’ 서비스의 런칭 광고에 콘텐츠 형식을 활용하고자 하는 의사를 칠십이초에 전달하여 해당 광고 제작이 시작되었고,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좋은 광고가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칠십이초의 dxyz는 72초TV의 초압축 비주얼 드라마 ‘두여자(Deux Yeoza)’의 모티브를 이어받아 영상, 패션, 프린팅 등 다양한 아트웍(Artwork) 작업을 아우르는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였던 dxyz는 현재까지 두 시즌의 의류 컬렉션과 총 6편의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번 SK텔레콤 휴대폰 렌탈 서비스의 광고는 dxyz의 영상 중 <두여자와 햄버거>편의 포맷을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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