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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트레저 컬렉션 론칭 프레젠테이션

기사입력 : 2018년 07월 09일 13시 17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지난 6월 29일, 오메가(OMEGA)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특별한 라인업이 한국 매체 관계자들에게 선보여졌다. 본 행사의 주역인 여성용 와치 라인업 '트레저 컬렉션'은 바젤월드와 지난 6월 베를린 글로벌 론칭 이벤트로 공식 발표된 바 있다.

브랜드 앰배서더로 신디 크로퍼드의 딸 카이아 거버(Kaia Gerber)를 임명해 화제가 되기도 한 오메가 트레저 컬렉션은 젊은 세대를 겨냥한 오메가의 야심찬 여성 워치 라인업으로, 미러 소재 케이스와 18K 카노푸스 골드 소재 최초 채택 등으로 시계 업계에 참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편의성을 위해 쿼츠 기반의 시계로 고안된 트레저 컬렉션은, 세련된 디테일을 통해 옷에 버금가는 미학을 착용자에게 선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본래 트레저 컬렉션은 이름 그대로 오메가 초창기 모험가들을 위한 시계 브랜드였으나, 이제 지름을 36mm/39mm 구성으로 맞추고 또 파베 셋팅된 다이아몬드와 리퀴드 세라믹 마감으로 여성들의 기호와 트렌드를 수용해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받았다.

백 케이스는 '그녀를 위한 시간(Her Time)'이라는 디자인 컨셉으로 거울 구성으로 만들어져 있는 점이 특징.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18K 세드나 골드 등의 소재로 제작된 케이스, 다양한 디자인의 스트랩 등을 고객에게 제안해, 매일매일 드레스 코드에 매칭할 수 있도록 고안된 옵션이 풍부하다.

한편, 오메가 트레저 브랜드 앰배서더로 임명된 카이아 거버는 어머니 신디 크로퍼드와 함께 모녀가 오메가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이색적인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를 기념해, 오메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쇼룸은 카이아 거버 사진들을 중심으로 꾸며지기도 했다.

 
▲ 오메가 본사, 아태지역 주요 임원들이 방한해 트레저 컬렉션을 직접 소개했다.

 
▲ 프로토타입 모델 중에서, 18K 카노푸스 골드 소재 채용 모델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 국내에서는 구성과 옵션에 따라 600~1000만원 대 가격군을 형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 현장에는 오메가 트레저 브랜드 앰배서더 '카이아 거버' 모델 사진과 제작과정 사진들이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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