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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2018년도 연례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8년 07월 12일 14시 0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orwegian Seafood Council, NSC)는 7월 12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8년도 연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의 한국, 일본 총괄 군바르 비에(Gunvar Lenhard Wie) 이사와 멜리사 고틀리브슨 (Melissa Gotliebsen) 한국 담당 프로젝트 총괄이 참석하여, 한국 수산물 소비 동향, 향후 전망 및 한국 수산물 시장의 특수성과 시장의 미래에 대해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의 최신 통계자료와 함께 소개했다.

 
▲ 군바르 비에(Gunvar Lenhard Wie) 이사

 
▲ 한국은 1인당 수산물 소비량 1위 타이틀과 더불어, 수요 상승세가 여전히 이어지는 국가다.

 
▲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노르웨이 고등어는 9~10월에 잡히는 것으로 소개되었다.

 
▲ 한국에서는 수요가 탄탄한 고등어, 연어, 킹크랩 등이 중점 홍보된다.

 
▲ 멜리사 고틀리브슨 (Melissa Gotliebsen) 한국 담당 프로젝트 총괄

이 날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의 수산물 평균 섭취량은 1인당 58.4kg으로 세계 주요 국가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세계 평균 섭취량은 20.2kg이며, 노르웨이와 일본 소비자들은 각각 53.3kg, 50.2kg의 수산물을 섭취하고 있다. 더하여 한국의 수산물 섭취량은 2025년까지 10%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섭취량뿐만 아니라 한국의 수입, 국내 수산물 공급량 또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약 17% 증가했으며, 증가량은 약 641,000톤에 이른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 수입된 수산물은 전체 공급량의 32%에 이르며, 가장 많은 양을 수출한 국가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순으로 집계됐다.

노르웨이는 작년 한 해 140개 국에 총 260만 톤의 수산물을 수출했으며, 한국 수산물 시장 전체에서 노르웨이 산 수산물의 차지하고 있는 시장 점유율은 1.4%로 62,916 톤에 해당한다. 노르웨이 수산물 중 특히 우리나라에 수출되고 있는 대표 어종은 고등어, 연어, 킹크랩으로, 작년 한 해 각각 고등어는 38,993톤, 연어 20,557톤, 킹크랩 699톤이 노르웨이에서 한국으로 수출됐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82%의 한국 소비자들은 수산물 구매 시 원산지를 중요시 한다. 그리고 그 중 18%는 수산물을 구매할 때 원산지는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특히 한국 소비자들은 노르웨이 수산물에 대해 신뢰감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두 연사는 한국에서의 노르웨이 수산물 이미지 고양에 적극 나섰다.

군바르 비에 총괄 이사는 “한국의 수산물 시장은 매우 독특한 위치에 있으며, 수산물 소비를 선도하는 역동적인 시장이다”라며 “2025년까지 10%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멜리사 고틀리브슨 한국 총괄 담당자는 "노르웨이는 엄격한 수산물 자원 관리를 통해 수산 자원을 어획하고 있다”며 “노르웨이가 보유한 기술과 데이터를 한국 수산물 관련 기관 및 업체와 공유하여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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