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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잘 어울리는 새로운 여성 워치 ‘몽블랑 보헴 데이트 오토매틱’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07월 16일 13시 37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몽블랑(Montblanc)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몽블랑 보헴 컬렉션(Montblanc Boheme Collection)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몽블랑 보헴 데이트 오토매틱은 세 가지 다이얼 사이즈(28mm, 30mm, 34mm)로 출시된 여성시계이다. 특히 여름철에 어울리도록 블루진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투톤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스트랩을 보유하고 있어,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밝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은은한 자개 다이얼 위에 8개의 다이아몬드로 인덱스 표시하거나 베젤 위를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꽃송이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곡선의 아라비아 숫자, 잎사귀 모양의 핸즈가 정교한 아름다움을 더한다. 레드골드-스틸 소재의 투톤 브레이슬릿의 시계는 레드 골드 핸즈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했고, 레더 스트랩의 시계는 블루 컬러의 스틸 핸즈로 전통적인 워치메이킹의 요소를 담았다.

몽블랑 관계자는 “세련되고 독립적인 현대 여성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몽블랑 보헴 컬렉션은 이 시대의 현대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컬렉션”이라며 “우아한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몽블랑 대표 워치인 보헴 컬렉션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몽블랑 보헴 컬렉션(Montblanc Boheme Collection)은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는 현대 여성을 위해 탄생한 제품으로, 오피스 스타일은 물론 데일리룩에 포인트로 매치해 우아함과 여성미를 드러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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