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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혹은 강렬하게, 다양한 매력의 팔찌

기사입력 : 2016년 08월 11일 18시 43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여성들의 도발적이고 과감한 스타일을 자랑할 수 있는 계절 여름. 이때 스타일링 속 허전하게 드러난 손목은 걱정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작지만 눈에 띄는 포인트로 스타일링에 힘을 더해줄 팔찌는 여성들의 여름 패션에 핵심 아이템이다. 

우아한 여성미를 연출하고 싶다면 뱅글 팔찌를 착용하자. 로즈골드 컬러가 은은하고 따스한 색감을 자랑하는 구찌 타임피스&주얼리 ‘아이콘 컬렉션’ 뱅글 팔찌는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한다. 특히 사이드 라인에 새겨진 ‘GG’ 로고가 브랜드 특유의 독특하고 유니크한 감성까지 어필해준다.

화사하고 화려한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블라썸 패턴이 가미된 옐로우 골드 뱅글 팔찌가 제격이다. 세심하고 고혹적인 블라썸 뱅글 팔찌는 패셔너블하고 페미닌한 여성의 이미지를 드러낸다. 이때 시계와 반지를 함께 매치한다면 자신만의 스타일리시함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니 유념해 둘 것.

팔찌 하나만으론 부족함을 느낀다면 팔찌형 시계를 추천한다. 팔찌와 시계, 멀티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구찌 타임피스&주얼리 ‘G-FRAME’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동시에 나타낸다. 여기에 그린, 레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트랩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여름패션에 엣지있는 포인트를 더해줄 수 있다.

화려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무난한 듯 개성있는 가죽 스트랩은 어떨까. 은은한 분위기를 풍기는 브라운 컬러 가죽 스트랩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해 준다. 또 스트랩 끝에 앙증맞게 들어간 허니비 장식은 스타일에 위트를 준다. 특히 깔끔한 디자인의 가죽 스트랩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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