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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같이 삽시다’, 꽃중년 배우 3인방 부산아쿠아리움 방문 ‘눈길’

기사입력 : 2018년 07월 16일 15시 16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대표 송광호, 이하 부산아쿠아리움)이 지난 14일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 방송에서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KBS1 ‘같이 삽시다’는 평균 연령 60세 여배우들이 공동체 생활을 통해 실버 세대로서 느끼는 다양한 고민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중년 배우들이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함께 만들어 나가며 중장년층의 공감을 얻고 있다.

14일 오후 8시 방송된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박준금, 김영란의 부산 여행기가 소개됐다. 여행 주요 코스로 부산아쿠아리움에 방문한 출연진들은 다양한 해양생물과 볼거리 앞에서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이 삽시다’의 중년 배우 3인방은 ‘심해테마 VR체험존’, ‘황제펭귄과 함께 춤을’ 등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신비로운 심해 바닷속을 VR기기를 통해 들여다보는 모습은 마치 심해 속을 실제 유영하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 사람은 인터랙티브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스크린을 활용한 ‘황제펭귄존’에서 평범한 스크린인 줄 알고 멀뚱히 서있다가 펭귄이 따라 움직이자 동심으로 돌아간 듯이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러블리한 모습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은 인어공주의 아름다운 수중공연이 어우러진 ‘인어공주 이야기’, 아쿠아리스트들이 상어에게 직접 손으로 먹이를 주는 ‘상어 피딩 타임’, 270도로 펼쳐지는 ‘해저터널’,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상어 투명 보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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