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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의 한글 해득 수준 진단 돕는 ‘웰리미 한글 진단 검사’ 무료 서비스 개시

기사입력 : 2018년 07월 17일 13시 54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한국교원대학교 이경화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한글 해득 진단 검사 프로그램인 ‘웰리미 한글 진단 검사’를 무료로 서비스한다.

‘웰리미 한글 진단 검사’는 어린이들의 한글 해득 능력을 보다 객관적으로 판별하기 위해 개발한 웹 기반 진단 검사 프로그램이다. 이 검사는 피검사자에게 최적화된 검사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컴퓨터 조작에 능숙하지 못한 아이도 음성 안내에 따라 혼자 응시할 수 있으며, 스토리텔링 방식이 적용돼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검사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과정을 마친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며, 입학 전 한글 해득 수준을 알고 싶은 유아나 특수 아동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 검사를 통해서 피검사자의 한글 해득 수준에 따른 적합한 학습 교재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진단 검사는 총 6개 영역(한글 해득 준비도, 음운 인식, 해독 및 낱말 재인, 문장 청해, 글자 쓰기, 유창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험판’에서는 유창성을 제외한 모든 영역을 진단할 수 있다. 8월 말 서비스 예정인 업그레이드된 ‘정식 버전’에서는 유창성 영역도 평가가 가능하며, 대단위 검사를 위한 ‘단체 검사’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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