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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야구인 타격 실력 향상을 위한 스윙 센서 ‘임팩트’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07월 19일 17시 03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가민(Garmin)은 전문 야구선수에서부터 동호인에 이르기까지 타격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윙 센서 가민 ‘임팩트 (Impac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민 임팩트는 배트 손잡이에 부착해 스윙 후 즉각적으로 배트스피드 및 타구각 등 스윙 관련된 핵심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임팩트 앱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상에서 3D 스윙 궤적 등 고급 분석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며, 전문 타격코치가 개발한 코칭 팁과 훈련법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가민 임팩트 스윙 센서를 장착한 후 스윙 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핵심 데이터들은 다음과 같다.

- 배트 스피드: 타격 실력 향상의 핵심 지표인 배트 스피드를 매 스윙마다 정확하게 측정
- 핸드 스피드: 배트를 쥔 손의 속도를 측정해 히팅존까지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기반 데이트 제공
- 임팩트 소요 시간: 빠르고 간결한 스윙 형성을 위해 스윙 개시 후 임팩트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
- 타구각: 타격의 일관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스윙 궤도 제시
- 발사각: 가장 빠른 탈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최적 히팅존 형성 및 배트 컨트롤 정보 제공

센서 화면 상에서 즉각적으로 제공되는 핵심 데이터 외 고급 분석 데이터를 얻어 훈련에 활용하려면 무료로 제공되는 가민 임팩트 앱을 활용하면 된다. 스윙 분석 데이터를 실시간에 가깝게 얻을 수 있으며, 연동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상에서 3D 애니메이션 형태로 구현되기 때문에 자신의 스윙 및 배트 궤적을 코치와 함께 현장에서 확인하고 즉각적인 스윙 개선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3번의 스윙을 실시한 이후에는 전문 타격코치가 개발한 스윙 개선 팁 및 훈련법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선수의 연령, 기술 수준 등을 포함한 프로필을 생성해 여러 선수들의 스윙 데이터를 체계화해 관리할 수도 있다.

하나의 임팩트 스윙 센서로 3명의 타자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무게가 34g에 불과해 타격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고무 재질의 커버를 채택해 다양한 배트에 모두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으며,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10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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