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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대유 IPO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8년 07월 24일 20시 27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 SNS
대유는 7월 24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열빈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대유가 자사의 정보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목표와 상장 계획 등을 밝히기 위해 준비됐으며, 권성한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유의 권성한 대표는 “대유가 주력으로 하는 특수 비료 시장은 연간 3조 원에 달하는 국내 비료 시장의 일부로 집중해야 할 시장과 개척해야 할 시장을 철저히 분석해 안정적 수익을 올리면서 신규 시장을 더욱 공격적으로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공신력을 확보하고 연구 개발 투자에 집중해 국내외 농자재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대유는 24일 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 권성한 대표는 “연구 개발 투자에 집중해 농자재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대유는 지난 1977년 4월 설립된 농자재 전문 기업으로 비료, 농약, 유기 농업 자재 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비료 제품 약 1,500종, 농약 제품 43종, 유기 농업 자재 제품 56종을 보유하고 있다.

대유는 지난 1978년 비료를 물에 희석해 잎에 살포하는 엽면시비용 비료를 선보였으며, 4종 복합 비료인 ‘나르겐’과 ‘부리오’, 미량 요소 복합 비료인 ‘미리근’ 등을 개발해 출시했다. 이 중 ‘나르겐’은 천연기념물 정이품송을 회생시키는데 사용되었다.

대유의 전국 네트워크 판매망, 대규모 생산 공장, 자체 연구소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대유는 전국에 5개 거점지역 영업 사무소를 통해 현재 3,000여 곳의 거래처를 관리하고 있으며, 전국 농협은 90% 이상, 시판은 약 절반 정도의 비료 시장 판권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서울에 제품 개발과 검사를 담당하는 식물 영양 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경북 경산과 충북 진천에 대규모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대유는 농촌 인구의 축소와 고령화에 따라 노동력 절감과 농작물 품질에 기여할 수 있는 완효성 비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완효성 비료는 성분이 느리게 분해되도록 용출 속도를 늦춰 비료 효능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약 20종의 완효성 비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 대유는 1978년 비료를 물에 희석해 잎에 살포하는 엽면시비용 비료를 선보였다.

 
▲ 효율적인 생산 설비 시스템 및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농작물 수확 후 신선도를 유지하는 약제 농약의 출시도 앞두고 있으며, 자체개발 특허 출원을 추진 중이다. 최근 신선도 유지, 보관 및 저장 기간의 증가, 고품질 농산물의 수출 등 농산물 수확 후 처리 약제에 대한 시장이 커지고 있어 해당 제품의 개발과 안정성 검사를 빠르게 마치고 선제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방역용 살충제, 살서제, 살균 및 소독제 등의 방역 약품 사업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대유는 지금까지 8가지 살충제와 살서제 품목 등록을 완로한 상태로, 하반기부터 공공기관과 농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신규 병해충 관리용 유기 농업 자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진딧물 방제, 파남나방 방제, 담배가루이 방제 등 충해 관리 자재와 신선편이 채소 선도유지, 병해 관리 자재 등에 대한 국유특허 통상실시권을 체결했다.

대유의 총 공모주식 수는 3,080,000 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는 8,900원~10,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308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공모 자금은 연구 개발, 설비 투자, 해외시장 개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상장은 8월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24~25일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내달 1~2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다.

 
▲ 완효성 비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미래를 생각한 친환경 유기 농업 자재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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