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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버스, 인테리어용 빈티지 절단파이프와 배관부품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07월 27일 13시 59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문래창작촌에 위치한 인테리어 공방 투버스는 28일 인테리어용 빈티지 절단파이프와 배관부품을 신제품으로 출시한다.

이 제품들은 다양한 길이의 철제파이프와 엘보 티 플랜지 등의 배관부품을 세척한 후 은색과 동색을 빈티지하게 도색한 제품으로 레고블럭처럼 조립만으로 누구나 손쉽게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용품을 DIY로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만든 물건이 필요가 없을 시에는 분해하여 새로운 물건으로 만들어 지속적인 재활용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투버스는 파이프와 파이프부품을 이용해 가구, 조명, 소품 등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용품을 만드는 공방이다.

박범진 공방장은 “초기에는 폐 파이프와 부품 그리고 물류용 파렛트를 이용한 업사이클링 창작을 추구하였으나 소재의 부족을 실감하고 무한 리사이클링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결과 단순한 조립만으로 원하는 가구 조명 소품들을 만들 수 있고 필요가 없어지면 다시 분해하여 다른 물품을 만들 수 있어 지속적인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고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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