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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인터렉티브, ‘데드 셀’ 한국어판 오늘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08월 07일 14시 07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모션 트윈(Motion Twin)의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인 ‘데드 셀(Dead Cells)’ 한국어판 패키지를 PS4 및 Nintendo Switch™로 오늘(8월7일) 정식 출시하였으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한 다운로드 버전은 내일(8월8일), 닌텐도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를 통한 다운로드 버전은 8월9일 정식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스팀 얼리 억세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 ‘데드 셀’은 정식 출시와 동시에 게임 전문 웹진 IGN 리뷰에서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각종 미디어와 유저 평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데드 셀’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세포의 집합체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목이 없는 전사의 사체에 세포가 기생하여 전사를 부활시키며, 플레이어는 전사를 조작하여 다양한 스테이지들을 탐험하며 장비와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던전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게임 중 주인공이 죽게 되면 세포의 숙주인 전사의 사체는 물론, 그 때까지 획득하였던 장비나 세포도 모두 잃게 된다. 하지만 장비를 얻었던 이력이나 업그레이드 현황은 유지되기 때문에, 잃었던 아이템을 다시 획득하면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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