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이 운영하는 ‘맘시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민간투자주도형 최종 기술 창업지원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5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맘편한세상은 IT기술로 사회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스타트업으로, 첫 서비스인 ‘맘시터’는 수많은 엄마들이 겪고 있는 경력단절이라는 사회문제에 초점을 두고 있다. ‘맘시터’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원하는 지역과 조건으로 검색하여 믿을 수 있는 아이돌보미(베이비시터)를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전국서비스로 운영되어 1시간에 8천원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맘시터들의 상세한 프로필과 후기 정보를 보면서 안전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점 덕분에 그간 이렇다할 변혁을 찾아볼 수 없었던 아이돌봄시장에서 맘시터는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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