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주째 주말 경남 양산의 통도파인이스트 골프장에서는 '갤러리 경품 잔치'가 열린다.
국내 남자프로골프 하반기 첫 대회로 개최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2018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은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를 위해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비해 놓고 있다.
이 대회는 국내 골프회원권시장 1위 업체인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이 오는 16~19일까지 경남 양산의 통도파인이스트CC 남코스(파72)에서 단독으로 개최하는 KPGA 코리안 투어다. 1~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치러지며, 총상금 5억원에 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이 대회 기간에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는 우승상금보다 더 많은 '홀인원 이벤트(약 1억3000만원·현금 5000만원+골드바1kg+제트스키)'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명품 샷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클럽 도깨비골프 풀세트(1명) 및 도깨비골프 드라이버_DX460(2명), 도깨비골프 우드_DX303_305(4명), 도깨비골프 유틸리티_DX203/205(4명), 도깨비골프 웨지(10명), 도깨비골프 벨트(10명), 도깨비골프 모자(20명)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이 갤러리 경품으로 마련한 '도깨비골프'는 올해 들어 국내 골프클럽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풀세트의 소비자가격은 740만원에 달한다. 드라이버는 1개당 90만원이고, 우드와 유틸리티는 1개당 각 60만원이다.
부산 등 경남지역 골프 팬들에게 이번 대회는 ‘행운의 주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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