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짧은 장마기간에 이어 찌는듯한 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지사.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청량감 있는 컬러나 짧은 디자인도 좋지만 가장 고려해야 될 점이 바로 소재다. 특히 복장에 격식을 차려야 하는 남성 직장인들에게는 격식을 갖추면서도 활동성을 강조한 패션아이템이 필수다.
패션기업 세정그룹(대표 박순호)의 트레몰로(TREMOLO)는 스포츠라인을 통해 남성 직장인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근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아이템과 스타일링법을 제안했다.
트레몰로의 스포츠라인은 활동성을 강조한 기능성 소재와 생동감 있는 컬러가 조화를 이룬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다. 스판 혼방으로 신축성이 좋고, 속건성 기능의 소재 등으로 가볍고 청량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트레몰로 염학재 사업부장은 “통풍성 좋은 피케 셔츠에서부터 냉감 소재 속옷에 이르기까지 남성 직장인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센스 있는 패션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는 소재를 고려해 옷을 선택하는 것이 쾌적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레몰로는 스포츠라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시원한 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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