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요정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양과 함께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8인의 인상주의전 <헬로아티스트전>에 방문해 눈길을 끈다.
슈는 8월 13일 자신의 인사트그램에 라둥이와 함께 헬로아티스트전에서 찍은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슈#shoo#shoodesu#라희#라율#임유#한강전시회#헬로아티스트전#세빛섬#빈센트 한강에서 별이 보이다니 "엄마, 저기 ~ 애들이 신났다. 전시장 내 카페에서 애들 주스랑 마카롱이랑 내 음료 기다리는 중~~방서림 없이 그려보자~~^^"라는 글을 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로아티스트展 내부에 있는 카페에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라희, 라율양과 엄마 슈의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헬로아티스트展의 볼거리 중에 하나인 고흐의 네온 초상화 앞에서 찍은 사진, 그리고 전시장 3층에 마련되어 있는 ‘사랑의 열쇠’에 라율과 라희가 진중하게 무엇인가를 쓰고 있다.
한편, 헬로아티스트전은 광복절 8월 15일에는 오전 10:30 –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오후 6시 오픈 10까지 운영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0:30 – 오후 10:00 운영된다.
본다빈치㈜(대표 김려원)가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캐주얼 카페 전시’인 <헬로아티스트展>은 ㈜한국경제티브이, 본다빈치㈜가 주최하고 ㈜하나투어가 제작투자하며, ㈜효성,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 시민청, 한강사업본부, SNS산업진흥청, 이데일리㈜가 후원한다. 중국의 삼현사와 리포스는 협력사로 참여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하나티켓에서 가능하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