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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크로아티아 기획전’ 오픈

기사입력 : 2018년 08월 14일 12시 57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에서는 대한항공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직항 취항을 맞아 바로 보는 ‘크로아티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럽여행을 경험한 여행객이라면 꼭 다녀왔을 법한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서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발칸반도 및 동유럽 지역은 또 다른 특별한 매력을 지닌 국가라고 할 수 있다. 동유럽의 중세시대의 고풍스러움을 간직한 건축물들이 가득해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고 소문난 나라들이 많다. 유럽의 숨은 진주 ‘크로아티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슬로베니아’ 등 최근 여행관련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지면서 인기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크로아티아 기획전’에서 추천하는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_모토분/두브로브닉’ 9일 상품은 인천-자그레브 직항 노선으로 편안한 이동을 할 수 있으며 12개 도시를 여유롭게 볼 수 있는 정통 발칸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프스산맥과 지중해 사이 슬로베니아 중부에 위치해 있는 ‘류블라냐’의 구시가지를 휘감아 도는 류블라니차 강을 비롯해 호수면에서 100미터 높이의 절벽에 서있는 ‘블레드 성’의 장관과 ‘블레드 호수’ 등을 관광하며 슬로베니아의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가구들을 볼 수 있다.

포스토이나에서는 꼬마 기차를 타고 슬로베니아 최대 관광지이자 대문호 헨리무어가 가장 아름다운 자연미술관이라 극찬한 포스토이나 야마 동굴을 관광하며 슬로베니아 관광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모티브가 된 곳이자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송로버섯 즉 트러플의 산지인 ‘모토분’에서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처럼 마치 하늘 위에 떠 있는 듯한 크로아티아의 작은 마을을 관광한다.

크로아티아 발칸반도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는 코자크 호수를 비롯해 전기보트 탑승, 트래킹을 즐기며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플리트비체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수도인 자그레브에서는 구시가지 중심 반 옐라치치 광장, 크로아티아인들의 분주하고 활기찬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노천시장, 자그레브대성당 관광, 아치로 된 작은 터널 스톤 게이트, 성마르코 교회, 한때 크로아티아 총독이 거주하던 곳으로 총독의 궁전으로 불리는 반스키 드보리 대통령궁 등을 관광한다.

본 상품의 가격은 170만원대부터 이며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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