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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한 말복 더위 이겨낼 ‘닭가슴살 밥요리’ 레시피

기사입력 : 2018년 08월 16일 14시 15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너무나도 더웠던 이번 여름의 초복, 중복을 지나 드디어 마지막 고비인 말복이 다가왔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면서 허해진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백숙 등 많은 고칼로리 보양식 등이 소비되기도 했다. 초복과 중복, 연이어 기름진 보양식으로 체력을 충전해 말복에는 선뜻 보양식을 먹기 망설여진다면 저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 보양식을 즐겨보면 어떨까. 여기에 예로부터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고단백으로 체력을 충전해주는 ‘닭가슴살’과 더불어 ‘밥심’을 낼 수 있는 밥을 더한 ‘닭가슴살 밥요리’ 레시피 2가지를 준비했다.


1. 닭가슴살 곤약미 리조또
일반 흰쌀이 아닌 곤약미를 더해주면 조금 더 특별한 밥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각종 채소와 함께 닭가슴살까지 더해주면 한 그릇만으로도 충분한 보양식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닭가슴살 곤약미 리조또를 만들 수 있다. 든든함은 물론 맛까지 고려한 닭가슴살 곤약미 리조또를 만나보자.

재료 : 러브잇 소프트 닭가슴살, 양송이, 표고버섯, 황금송이버섯, 곤약미 4C, 쌀 1/2C, 보이차 우린물 3C, 저지방우유, 다진 마늘, 올리브오일, 후추

1) 곤약미, 쌀을 씻어서 물기를 빼준 후 보이차 우린 물을 넣어서 밥을 지어준다.

2) 양송이, 표고버섯, 황금송이버섯을 슬라이스로 잘라준다.

3) 올리브오일에 다진 마늘, 후추, 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4) 곤약미밥을 넣어 볶으며 보이차 우린 물 1C, 저지방 우유 1/2C를 넣고 좋이듯이 볶아준다.

5) 부드러운 러브잇 소프트 닭가슴살을 팬에 구워서 먹기 좋게 썰은 후 리조또 위에 올려 완성.


2. 닭가슴살 소시지 카오팟
조금 더 특별한 음식을 원한다면 보다 더 먹기 편하게 나온 닭가슴살 소시지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닭가슴살 소시지의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베스틱 소시지와 현미, 야채, 핫소이 소스 등을 활용해 주면 이색적으로 먹을 수 있는 태국식 볶음밥인 카오팟이 완성된다. 혼밥은 물론 손님 접대 음식으로도 좋은 닭가슴살 소시지 카오팟을 만들어보자.

재료 : 베스틱 닭가슴살 소시지 고추맛, 현미, 숙주, 다진 마늘, 다진 파, 달걀, 닭대리 핫소이 소스, 레몬즙, 커리 가루

1) 베스틱 닭가슴살 소시지는 밥과 곁들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2) 팬에 베스틱 닭가슴살 소시지를 넣고 볶다가 커리가루를 넣고 함께 볶는다. (필요할 경우 물을 추가한다.)

3) 현미밥을 추가해 볶고 닭대리 핫소이 소스와 레몬즙으로 간을 한다.

4) 볶음밥은 한편에 몰아두고 달걀을 넣어 스크럼블 에그를 만든다.

5) 스크램블 에그와 볶음밥을 섞고 숙주를 넣어 빠르게 볶아 접시에 담아주면 완성.

여름의 마지막 고비인 말복, 어떤 보양식으로 더위를 이겨낼지 고민하고 있다면 위의 ‘닭가슴살 밥요리’ 레시피를 활용해보는 게 어떨까. 해당 레시피에 사용된 닭가슴살 제품들은 닭가슴살 전문 스토어 랭킹닭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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