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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거, 2분기 영업이익 2억 8천만원 전년 동기대비 250% 성장…체질개선 성공

기사입력 : 2018년 08월 16일 14시 09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병원경영지원 전문기업 서울리거(043710, 대표이사 하은환)는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2억 8천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서울리거는 실적발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7억 3천만원, 영업손실은 2억 9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별도 기준 매출액은 36억 4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37억 2천만원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 8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약 8천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에 대비해 250%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부터 회사가 주력사업인 병원경영지원 MSO 사업에 집중하여 체질개선에 성공한 결과다. 또한, 올초 설립한 베트남 ‘뮤즈클리닉’, 홍콩 ‘스킨앤빔클리닉’ 등의 해외 뷰티클리닉이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MSO 사업부의 매출은 전반기 약 51억원에서 당반기 약 63억으로 20%이상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회사 내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체질개선 성공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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