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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런치 세트 메뉴 ‘테이스트 오브 뉴욕’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08월 16일 12시 47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대표이사 이동훈)가 새로운 런치 세트 메뉴인 ‘테이스트 오브 뉴욕(Taste of New York)’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테이스트 오브 뉴욕은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에서 ‘뉴욕을 맛보다’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론칭한 런치 세트 메뉴다. 2인 기준으로 애피타이저, 메인 디쉬, 사이드 디쉬, 커피 등이 9만9천 원에 제공된다.

이번 세트 메뉴의 애피타이저는 당일 쉐프가 추천하는 아뮤즈부쉬(AMUSE-BOUCHE)와 함께 토마토, 제철 채소, 하우스 드레싱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울프강 믹스 그린 샐러드(WOLFGANG’S MIX GREEN SALAD)’로 구성했다.

메인 디쉬는 ‘프라임 뉴욕 채끝등심 스테이크(PRIME NY SIRLOIN STEAK)’와 함께 ‘오늘의 파스타’ 또는 ‘오늘의 리조또’가 제공된다. 6만원을 추가하면 프라임 뉴욕 채끝등심 스테이크 대신에 ‘프라임 안심 스테이크(PRIME TENDERLOIN STEAK)’로 변경할 수 있다.

사이드 디쉬는 매쉬포테이토와 크림스피나치가 조화를 이룬 ‘샘플러(SAMPLER)’를 제공하며, 식사 후에는 커피 또는 차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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