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자체 기획·제작한 시그니처 애니메이션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가 오는 9월 SBS, 투니버스, 디즈니 채널 등의 방송을 시작으로 하반기 대대적인 방영을 예고한다.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변신기차들이 힘을 합쳐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스토리로 어린이들에게 우정과 협력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최강 스피드를 자랑하는 ‘케이’, 최고의 엔지니어 ‘알프’, 최강 파워 ‘빅토르’, 천재 과학자 ‘지니’, 그리고 호기심 많고 에너지 넘치는 히든카드 ‘맥시’ 등 매력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보다 강력해진 장비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5년 방송되었던 <로봇트레인> 시즌 1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41개국에 판매되어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서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으며,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는 방영 전임에도 불구하고 영국, 스페인 등 24개국에 선판매 되는 성과를 거두며 세계적인 위상을 보여주었다.
오는 9월 16일 SBS, 9월 20일 투니버스에서 첫방송을 시작으로 10월 디즈니채널 등 총 10개 채널에서 어린이들을 만난다. 아침 시간부터 저녁 프라임 시간대까지 어린이들의 생활패턴에 맞춰 다양한 시간대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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