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코치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셀레나 그레이스 백과 액세서리를 선보였던 2017 가을 첫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이번 컬렉션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와 함께 디자인한 레디투웨어가 처음으로 포함됐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셀레나의 파워풀한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레디투웨어, 핸드백, 가죽 소품과 액세서리를 확인할 수 있다. 셀레나가 스타일링한 상품에는 “Not perfect, Always me (완벽하진 않아도, 항상 나)”라는 셀레나의 손글씨로 쓴 좌우명, 그녀의 상상을 이야기해주는 토끼 디자인 등 그녀만의 독특한 터치가 가미됐다. 이번 컬렉션은 예쁘지만 스포티하고, 우아하지만 쿨한 서로 대비되는 매력이 있는 셀레나의 발랄한 스타일 센스를 완벽하게 반영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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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는 “디자인 과정에서 본인의 확고한 관점을 드러내기 때문에 셀레나와 함께 작업하는 것이 좋다”며 “이번 컬렉션의 모든 상품에 셀레나의 스타일과 매력을 담되 과하지 않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셀레나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정말 자부심이 있다. 코치 팀과 일할 때 가장 좋은 점은 내가 옷입는 스타일을 정말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모든 과정이 진정성있게 느껴졌다”며 컬렉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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