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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 젊은 감각의 스파클링 와인 '또스띠' 추천

기사입력 : 2016년 08월 17일 13시 3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가실 줄 모르는 무더위에 시원한 스파클링 와인의 인기 역시 지속되고 있다. 달콤한 향과 청량감 있는 기포 덕분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은 품종과 제조방법에 따라 다양성을 띤다. 와인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젊은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또스띠’ 와이너리의 다채로운 스파클링 와인들을 추천한다.

‘또스띠’는 이태리 피에몬테 지방에서도 아스티 D.O.C.G.의 심장부 지역인 까넬리에 위치하고 있다. 와이너리의 소유주인 죠반니 보스카(Giovanni Bosca)는 1820년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와인양조 집안의 7세대이며, ‘지역 특성을 부각시킨 와인을 생산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높은 품질을 지켜오고 있다. ‘또스띠’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와인 병에 밸리버튼*을 넣은 감각적인 와이너리다. (*밸리버튼: 무거운 와인 병을 잡기 쉽게 하기 위해 표면 중앙이 작게 움푹 패인 것)

‘또스띠 똘라스코 모스까또 다스티’는 아스티 지역에서 모스까또 품종을 키우며 뛰어난 향기를 만들어내는데 삶을 바친 여인 ‘도나 레이첼’의 초상화를 레이블에 담은 와인이다. 섬세하고 진한 과실 향과 보리수꽃, 샐비어 등의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기분 좋게 즐기기 좋다.

‘또스띠 핑크 모스까또’는 ‘또스띠’가 탄생시킨 이태리 최초의 핑크 모스까또 와인으로 밝은 장미 빛을 띠고, 베리 류의 신선한 향기와 진하고 달콤한 맛이 오래 지속되어 과일, 디저트 류와 좋은 조화를 이룬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빛깔로 예쁜 병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스띠 레드 아뀌’는 브라께또 품종 100%로 양조되어 로맨틱한 컬러와 달콤한 향으로 연인들의 기념일이나 프로모즈 와인으로 인기가 높은 스파클링 와인이다. 가넷 빛이 도는 루비 색을 띠고 있으며 장미향과 잘 익은 과일의 풍부한 아로마, 톡톡 튀는 기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스띠 3%’는 달콤하고 신선한 풍미를 지닌 저도주로 밝은 컬러를 띠고 복숭아, 살구, 레몬 등의 향에 아카시아 꽃 향이 어우러진다. 3%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술이 약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또스띠 똘라스코 모스까또 다스티'는 주요 와인 소매점에서, 나머지 세 와인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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