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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연구 결과 발표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8년 08월 31일 04시 39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 SNS
한국필립모리스는 8월 3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새롭게 발표된 자사 연구 결과의 내용을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필립모리스의 김병철 전무,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과학연구 최고책임자 마누엘 피취 박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 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는 “필립모리스는 연기 없는 담배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제품을 연구해 왔으며,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에도 유해물질이 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왔다.”며 “중요한 것은 일반 궐련 제품과 비교해 얼마나 유해 물질이 있으며 인체 노출이 어느 정도인지, 그것이 질병 에 있어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연구를 통해 그 결과를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필립모리스의 새로운 연구 결과 발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발표에 따르면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담배 연기에 노출됐을 때 폐기종과 폐암 발생에 민감한 종으로 개발된 실험용 쥐인 A/J 마우스를 여러 그룹으로 나눠 전체 생애주기인 18개월 동안 일반담배 연기와 아이코스 증기, 그리고 대조군인 공기 등에 각각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실행 결과 일반 담배의 연기에 노출된 그룹의 폐암종 발병률 및 다발성에 있어 공기에만 노출된 그룹에 비해 확연히 증가했지만, 아이코스 증기에 노출된 그룹의 경우 일반 담배 연기에 노출된 그룹보다 낮게 측정됐으며 공기에만 노출된 그룹과는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이를 통해 아이코스 증기는 일반담배 연기에 비해 유전적 손상과 염증을 감소시키며, 검증된 폐암 동물실험모델에서 폐암종의 발병률과 다발성을 감소시킨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 결과에 대해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과학연구 최고책임자 마누엘 피취 박사는 “이번 연구는 담배 연기 없는 제품의 암 발생 감소 가능성을 입증하는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연구의 결과는 아이코스로 전환하는 것이 일반담배를 계속 사용하는 것보다 더 나은 선택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물론 담배 사용을 완전히 중단하는 것이 흡연자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 새로운 실험이 진행돼 그 결과가 발표됐다.

 
▲ 아이코스 노출 그룹의 폐암종 발병률 및 다발성이 궐련 연기 노출 그룹보다 낮았다.

이와 함께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6월 식약처가 발표한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분석결과’ 발표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도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당시 식약처가 실시한 분석 결과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의 증기에 포함된 WHO 지정 유해물질 9가지의 함유량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반담배에 비해 평균 90% 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음에도 식약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견해를 무시하고 타르 수치 비교에만 초점을 맞춰 결과를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비자들에게 정확하고 오해의 소지가 없는 정보를 제공받아 본인의 건강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할 권리가 있는 만큼 기업과 정부 모두에게 과학에 기초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 할 책임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 실험을 통해 유전적 손상과 염증 등도 감소했다고 발표됐다.

 
▲ 과학에 기초한 정확한 정보가 소비자에게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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