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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중앙병원, ‘보드카의 나라’ 러시아 애주가 위한 건강서적 펴내

기사입력 : 2018년 09월 05일 14시 59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2004년 개원한 알코올 전문병원 다사랑중앙병원이 개원 14주년을 맞아 러시아 애주가를 위한 건강서적 <술>(Алкоголь: нектар или расправа?)을 출간했다.

다사랑중앙병원은 9월 5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4주년 기념식과 출간 기념회를 갖고 글로벌 알코올 중독 치료 선도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지난 2009년 펴낸 <술(사람이 선택한 술, 술이 선택한 사람)>을 러시아어로 번역한 개정판으로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 우수도서로도 선정된 바 있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애주가와 알코올 의존자의 차이, 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여성‧청소년의 음주가 위험한 이유, 알코올중독의 유전성, 한의학적으로 풀어본 술 문제 등 재미있고 충격적인 술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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