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텍(대표 선두훈, 홍성택)은 2016년 상반기 실적이 전년 대비 약 27% 늘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코렌텍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약 18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8억원(27%)늘었고, 영업이익은 약 10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약 355% 상승, 큰 폭으로 개선된 수치다.
국내 최초로 인공관절을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코렌텍은 최근 국내 매출 증가 및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생산 공장을 증축하고 물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또, 시설과 인력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경영개선을 진행해 온 결과 지난해부터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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