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옛 시민회관 쉼터 공원 내 틈문화창작지대)에서는 오는 10월 3일(수)까지 ‘스타트업 부팅 프로젝트’에 참여할 콘텐츠 사업화 아이템이 있는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부팅 프로젝트’는 예비창업자 및 창작자들의 네트워킹 및 팀빌딩과 협업을 통하여 개발하고자 하는 콘텐츠의 융합, 단계별 전문가의 밀착지원을 통한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콘텐츠 분야 사업화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창업 실무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지원을 통하여 30명을 육성할 계획이며, 총 10개사를 선별하여 콘텐츠 제작 또는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스타트업 부팅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교육 참여도(30%), 창업 의지(40%), 사업계획서(30%)를 기준으로 선별하여 ▲ 영상 콘텐츠 제작 ▲ 홈페이지 제작(랜딩 페이지) ▲ 스타트업 CI, BI 로고 제작 ▲ SNS 마케팅 지원 ▲ 사업계획서 디자인 제작 지원에 한하여 1개사 당 최대 200만원까지 콘텐츠 제작 또는 마케팅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부팅 프로젝트는 콘텐츠(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 게임 출판, 패션, 공연, 공예 등 문화산업 전 분야)를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를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032-876-6424, 010-6398-3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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