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사장 박정미)이 2018 광주 ACE-Fair 에 국내 케이블 방송을 대표해 참가한다.
‘2018 광주 ACE-Fair(이하 ’에이스페어‘)’ 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다. 방송, 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문화콘텐츠 전시회와 함께 라이선싱 상담회, 학술행사, 부대행사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9월 13일(목)부터 9월 16일(일)까지 진행된다.
KBS N은 이번 에이스페어를 맞이해 <차트를 달리는 남자>, <연애의 참견2> 등 인기 자체제작 프로그램 중심의 영상홍보관을 선보인다. 특히 역대 에이스페어에서 볼 수 없었던 대형 LED 미디어관(가로 10M, 높이 4.5M)을 설치해 KBS N의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다양한 영상으로 재미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KBS N SPORTS 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최초 프로야구 데일리 매거진 <아이러브 베이스볼> 제작 10주년을 기념하여 KCTV광주방송(사장 최용훈)과 공동으로 광주 기아 YMCA 유소년 야구단에 야구물품을 후원하는 후원식을 진행한다. 후원식에는 광주 기아타이거즈 출신이자 KBS N 프로야구 중계를 대표하는 장성호 해설위원과 유소년야구단이 함께 참여한다.
KBS N 관계자는 “이번 유소년 야구단 후원식을 계기로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자체제작 프로그램도 꾸준히 제작해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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