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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시대변화에 맞춘 교육과정 <4차산업혁명 리더십 과정> 4기 개강

기사입력 : 2018년 09월 13일 17시 1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환경재단(이사자 최열)이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리더십과정 4기> 개강식이 지난 11일(화)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본 과정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급격한 시대적 변화를 주제로 ▲첨단기술에 대한 확실한 주도력 필요 ▲국민적 요구와 시대에 걸맞은 국가전략 검토 ▲심화되는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대응 필요의 3가지 기획배경으로 한국 사회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치, 교육, 의학, 예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강연으로 구성하여 4차 산업의 시각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민·관·학의 이해관계 구조 개선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4기 리더십과정에는 이상우 ㈜누리플랜 회장, 안윤수 ㈜신성이엔지 사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영종 종로구청 구청장, 백숙희 KOICA 아프리카중동중남미본부 이사, 권세중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이승연 ㈜경농 사장, 백배순 까스텔바작㈜ 대표이사, 강경필 법무법인 이헌 대표 변호사 등 총 54명이 참석했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폭염, 열대야, 미세먼지 등 이제 우리 삶에 건강에 기후변화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우리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함께 학습하고 활발히 토론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개회사를 밝혔다.

이번 기수의 기조강연을 맡은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은 개인욕망, 자기 표현 욕구에서 만들어지며 현실과 가상의 융합이다”라며,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는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혁신, 일자리, 사회 안전망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여 상생(相生)국가로 나아가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한편 4차 산업혁명 리더십과정 1,2,3기 각각 58명, 53명, 56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생은 현재 원우회를 통해 활발한 전문지식을 교류하는 차별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며 환경재단에서 운영하는 ‘2030에코포럼’을 통해 후속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리더십과정 4기에서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주간 매주 화요일 각 산업의 대표 강사의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및 해외 연수를 통해 4차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을 방문해 간담회 및 현장 체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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