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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Fest 2018] 퍼블릭 데이 현장 스케치 - 2

기사입력 : 2018년 09월 15일 15시 54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글로벌 인디게임의 축제 한마당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8(Busan Indie Connect Festival 2018, 이하 BIC 페스티벌 2018)’이 9월 13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16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되는 ‘BIC 페스티벌 2018’은 중소 및 인디게임의 진흥 및 부산지역 기반 게임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글로벌 게임 축제로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인디라!인디게임개발자모임, (사)한국모바일게임 협회가 주최하고,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또한, 니칼리스와 탭탭, 엑솔라 코리아, 엔진, 펄어비스, 아마존웹서비스, 에픽게임즈 코리아, 뒤끝, 디볼버 디지털, 큐로드, 벙글, 민티그럴, 코코넛 아일랜드 등의 게임 관련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출품된 작품들 중 26개 국가로부터 120여 개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PC는 물론 모바일, 콘솔, VR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으로 구성되어 높은 퀄리티는 물론, 게임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보여준다.

3일차인 15일은 퍼블릭 데이의 첫날로 일반 관람객들이 직접 인디게임을 플레이하며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메인 무대에서는 CJ ENM의 다이아TV 소속 방송인들이 인디게임 개발자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며 게임의 특징을 소개하는 행사도 개최된다.

 
▲ 스위스 Team KwaKwa의 ‘Splash Blast Panic’

 
▲ 일본 White Owls Inc.의 ‘The Missing: J.J. Macfield and the Island of Memories’

 
▲ 비주얼 라이트의 ‘스로우 애니씽(Throw Anything)'

 
▲ 메이플잼존에서는 ‘BIC 페스티벌 2018’에 앞서 개최된 ‘메이플잼’서 개발된 게임들이 소개됐다.

 
▲ 봉지냥의 ‘장막소녀(Blind Girl)’

 
▲ 사슴농장의 ‘식혼도 2(Shikhondo 2)’

 
▲ 픽셀로 스튜디오의 ‘바벨(Babel)’

 
▲ 드럭하이의 ‘톤톤용병단(whambam Warriors)’

 
▲ 한재희의 ‘쉐도우 플레이(Shadow Play)’

 
▲ 독일 Salmi Games의 ‘Late For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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