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성향 분석을 기반으로 한 감성 매칭을 위해 ‘싱글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싱글테스트는 이음소시어스가 운영 중인 ‘이음싱글연구소’의 신규 콘텐츠 중 하나로, 사용자의 흥미 제공은 물론 매칭에 활용될 성향 빅데이터를 취합하기 위해 기획됐다. 테스트에 참가한 사용자는 총 31개 성향 태그 중 자신만의 태그를 획득, 자신이 쌓은 정보를 바탕으로 적합한 이성을 소개받을 수 있다.
싱글테스트는 지난 9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소셜데이팅 앱 ‘이음’과 ‘이음오피스’ 및 ‘맺음’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를 시작했다. 향후 매월 새로운 주제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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