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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샵, 사운드피츠 게이밍 헤드셋 ‘GAMING’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09월 17일 14시 52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주)소리샵(대표 최관식)은 14일 'SoundPEATS(사운드피츠)'의 신규 게이밍 헤드셋 ‘GAMING’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사운드피츠는 2013년 설립한 온라인 e커머스 회사로 음향기기의 디자인과 설계를 직접 담당하며 세계적인 유수의 제조사들과 함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사운드피츠 ‘GAMING’ 헤드셋은 게임뿐 아니라 음악, 영화, 통화 환경까지도 책임지는 다양한 홈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겸비했다. 사용시 뛰어난 음질이 보장돼 일상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콘솔기기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1.2m 길이의 일반적인 3.5mm 단자 케이블을 기본으로 PC에 연결할 수 있는 Y자 0.7m 연장선이 추가로 포함되었다. 두 개의 케이블을 함께 사용해 PC에 연결할 시 총 케이블 길이는 2m로 넉넉하다.

또한, PS4, 닌텐도 스위치 등 다용도 멀티플랫폼 기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해 엑스박스 원(XBOX ONE)에서 출력되는 사운드를 ‘GAMING’을 통해 들을 수 있다. 50mm 대구경 드라이버를 사용해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가 생생히 전해진다.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밸런스가 뛰어나며, 해상력도 우수해 적의 발소리나 총성과 같은 작은 효과음도 놓치지 않고 재생한다.

착용감도 우수하다. 사용자의 귀 전체를 감싸 밀착감을 높인 이어컵은 좌우 90도, 상하 30도 회전이 가능해 사용자에 따라 알맞은 사이즈로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외부에서 오는 불필요한 소음을 차단해 게임에 몰입한 상태의 사운드플레이가 가능하며, 선명한 마이크 기능으로 음성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하다.

223g이라는 초경량 무게에 깃털처럼 가벼워 안락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부드러운 가죽 재질의 이어패드와 푹신한 소재의 헤어밴드로 장시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추가로, 접이식 구조로 이루어져 사용하지 않을 때는 쉽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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