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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어디서나 무엇과도 어울리는 2018 F/W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컬렉션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09월 17일 14시 12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어디서나 무엇과도 어울리는 초경량 패딩 2018 F/W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컬렉션을 출시한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패션 트렌드와 한파로 인해 작년 겨울부터 ‘초경량 패딩’이 다양한 연령대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유니클로는 지난 2007년부터 ‘울트라 라이트 다운’을 선보이며 초경량 패딩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유니클로 ‘울트라 라이트 다운’은 세계적인 섬유화학업체 ‘도레이(Toray)’의 테크놀로지에 기반해 매우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며 발수 가공을 더해 가벼운 비나 눈에도 젖지 않아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전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해 휴대하기도 좋다.

유니클로 2018 F/W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컬렉션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컴팩트’ 및 ‘심리스(seamless)’ 등 총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컴팩트’ 라인업은 얇은 두께로 간절기 아우터로도 활용할 수 있어 가을 시즌부터 인기가 많은 베스트셀러이다. 이번 시즌에는 베이직한 색상뿐만 아니라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체크 패턴도 선보이며, 지난해 여성용에 이어 남성용도 안쪽 단추를 이용해 크루넥을 깊은 V넥으로 연출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오리지널 라인업은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베스트와 재킷, 코트로 제공된다. 특히 코트는 무릎까지 오는 기장의 롱 다운도 선보이며, 여성용으로는 온라인 전용으로 볼륨있는 실루엣을 강조한 제품도 판매한다. 착압 기술을 적용해 봉제선이 없는 ‘심리스’ 라인업은 보온성이 더욱 뛰어나며 후드형 파카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울트라 라이트 다운’은 일상을 더욱 편안하게 만드는 ‘라이프웨어(LifeWear)’를 상징하는 제품 중 하나로, 익숙하지 않았던 ‘이너 패딩’의 대중화에 기여한 제품이다”라며 “‘울트라 유틸리티 다운’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어디서나 무엇과도 어울리는 유니클로 2018 F/W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별로 판매 상품은 상이하며, 가격은 베스트 49,900~59,900원, 재킷 69,900~79,900원, 파카 99,900원, 코트 89,900~14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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