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채널J에서는 ‘고독한 미식가 몰아보기’부터 성인들을 위한 일본 영화까지 매일 매일 색다른 특집을 준비했다.
먼저 눈에 띄는 특집은 채널J에서만 방송되는 대표작들의 ‘전편 몰아보기’ 특집이다. 연휴 첫날은 <일본여행 DAY(9.22)>로 오전 11시30분부터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 전편과 ‘일본여행 다이어리’의 최신작이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채널J 자체제작 여행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일본의 숨은 여행지를 유쾌하게 보여준다.
<컨피던스 맨 JP DAY(9.23)>에는 ‘일본 대표 오션스 3인조’의 블록버스터급 사기 드라마 ‘컨피던스 맨 JP’ 전편 몰아보기가 오전 11시부터 방송되며, <절대영도 ~미연범죄잠입수사~ DAY(9.24)>에는 미래의 범인을 예측해 범죄를 예방하는 특수팀의 잠복근무 드라마 전편이 오전 10시 10분부터 방송된다.
한국편이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최신작 ‘고독한 미식가 시즌7’을 몰아볼 수 있는 <고독한 미식가 DAY(9.25)>가 오전 9시40분부터 방송되며, 연휴 마지막 날 오전 10시40분부터는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최신작 <타카네노하나~그림의 떡~ DAY(9.26)> 전편 몰아보기가 특집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채널J에서는 추석연휴기간 밤 12시에 예술과 외설의 경계를 허문 ‘안티포르노’(9.21)를 시작으로, 벽에 있는 구멍으로 이어지는 비밀이야기 ‘엿보기구멍’(9.22), 사랑과 육체, 서로 다른 욕망에 중독된 남녀 ‘사랑, 육체를 느낄 때’(9.23), 비틀린 욕망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여성의 관능적인 성장기 ‘화이트 릴리’(9.24), 색다른 매력을 가진 여인의 이야기 ‘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 (9.25)까지 다양한 일본영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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