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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계, 추석 연휴 알차게 보내는 학습 아이템 소개

기사입력 : 2018년 09월 20일 13시 30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9월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10월 개천절, 한글날 공휴일이 이어진다. 긴 연휴가 이어지면서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귀성길이나 여행 이동 시 휴대하기 편한 것은 물론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는 학습 도서와 인강을 소개한다.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면 학습도서를 준비해보자. 좋은책어린이는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등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쉽게 설명하는 학습동화 '신통방통 우리나라'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유익한 정보들이 씨실과 날실처럼 이야기 속에 얽혀 있어 읽는 재미를 주며, 책의 말미에 제공되는 핵심 정보와 활동들은 사회, 문화와 관련된 배경지식을 쌓는데 도움을 준다. '신통방통 한복'은 한복의 생김새, 명칭, 입는 순서 등을 그림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며 독서 후에 직접 한복을 그려보는 코너가 있어 앞서 읽은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신통방통 우리 놀이'는 최근 초등학생들에게 생소 비석치기, 말타기, 연날리기 등 우리 고유의 놀이를 소개한다. 각 놀이의 종류와 유래는 물론 자세한 방법까지 설명해 이번 추석에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놀이를 하며 전통을 배우고 타인과 교류하는 경험도 나눠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은 설부터 동지까지 우리나라의 한 해 명절에 대한 정보와 음식, 풍습 등을 생생한 그림과 함께 소개해 각 명절의 의미와 관련된 용어 등을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세계 문학 도서도 있다. 금성출판사의 ‘드림북스(Dream Books) 미니명작’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세계 문학을 접하는 도서로 추석연휴는 물론 이동할 때나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림북스 미니명작은 세계 고전 중에서도 초중고 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걸리버 여행기』, 『돈키호테』, 『위대한 개츠비』, 『톰소여의 모험』 등 필독서 100권을 엄선하여 모은 전집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 기동성, 보관성이 높다. 독서 이후 심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작품 출간 시 주요 역사 연표, 작가 프로필, 등장인물, 어려운 어휘 및 내용 설명 등을 책 날개에 포함했다. 언어능력 향상, 논술 및 서술형평가 대비는 물론 인문학적 교양까지 쌓을 수 있으며 초중고 및 일반인도 활용할 수 있다.

핸드폰이나 태블릿PC만 있다면 어디서든 영어 학습을 할 수도 있다. 온라인 어학연수 랭쎄의 영어 트레이닝 프로그램 ‘랭쎄, 4주면 된다’는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는 20분 강의로 추석 연휴에도 틈새 학습이 가능하다. 하버드·스탠포드 등 해외 명문대학 출신 원어민 강사의 영어 강의와 랭쎄만의 더블 스피치 프로그램으로 4주 만에 100개의 영어 문장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다. 기초영어, 비즈니스영어, 취업영어, 여행영어로 출시돼 각자의 목표와 필요에 맞는 영어 학습이 가능하며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영어 문장과 표현, 원어민의 발음까지 자연스럽게 습득 가능하다. 특히 ‘랭쎄, 4주면 된다’는 8주 기본 수강료가 2만9천원으로 책정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추석연휴 동안 하루 2시간 씩 집중해 공부하면 단기간에 영어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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