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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젤로, 롯데 신세계 등 주요 면세점 입점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기사입력 : 2018년 09월 20일 15시 37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아트 & 베이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레이젤로(대표 이경준, www.play-jello.com)가 국내 면세점 진출을 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아기 토끼 가방으로 잘 알려진 플레이젤로가 롯데면세점 소공점, 잠실점, 제주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한화갤러리아면세점 63점, 동화면세점, 두타면세점 동대문점 등 총 7군데의 면세점에 동시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플레이젤로는 해외의 경우 현재 대만 타이페이, 노르웨이, 영국 런던, 태국 방콕, 베트남 호치민에 진출하였으며, 현재 대만에서의 좋은 반응과 지난 8월에 참가했던 ‘2018 CBME 상해 유아용품 박람회’에서 플레이젤로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따라 최근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영국, 노르웨이를 포함한 유럽권 및 호주, 멕시코 등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어 제조사인 코니밤비니는 이번 면세점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러브콜이 온 각 국가의 대표 총판 및 대형 편집샵 위주의 동시 확장 입점 전략을 추진 및 검토 중이다.

코니밤비니는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10월 14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팝업스토어(02-6370-4280)를 운영하며, 가방 구매 고객은 플레이젤로 피규어를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플레이젤로는 아이들의 예술적 상상력과 꿈 그리고 감성을 위하는 브랜드로 토끼 모양과 펜톤 컬러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유아 가방 ‘피크닉백’이 대표상품이다. 이 제품은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Winner, 2018 iF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등 해외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또한, 반 고흐, 디자인 브랜드 마리몬드, 베베드피노 등 다양한 예술적 가치가 있는 기획과 협업을 통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그 밖에도 NGO옷캔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가방을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실천하고 있다.

플레이젤로 전경화 마케팅 팀장은 면세점 입점에 대해 “플레이젤로 피크닉백이 사업초기부터 유커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만큼 올 추석을 기점으로 중국 국경절까지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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